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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배구단은 KGC인삼공사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3-0으로 승리하며 6연승을 거두며 승리를 향한 질주를 하고 있다.
2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2019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에는 김충섭 시장, 임경우 경찰서장, 최한동 김천시체육회 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 이영철 배구협회장 및 임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서포터즈, 배구를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가득 했다. 도로공사의 승리를 응원하는 함성이 가득한 가운데 도로공사와 KGC인삼공사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는 도로공사가 6연승을 달성할지 아님 KGC인삼공사의 17연패 탈출인지로 인해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천 시민들의 승리 염원과 선수들의 활약으로 이날 경기는 6-0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파듀 선수의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로 시작했다. 2세트 25-22로 마지막 3세트 역시 15-14로 역전에 성공하며 무난하게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로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확보했다. 마지막 홈경기는 오는 3일 오후 4시 2위, 3위를 다투는 GS칼텍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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