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김천신문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와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9년도 복지소외계층 발굴 및 지원방안 모색과 지역사회보장협의협의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리고 이어진 ‘해피투게더 김천’결의대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김천시의 새 슬로건인 ‘해피투게더 김천’결의문을 낭독하며 친절, 질서, 청결 등을 마음에 되새겼다.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진석 회장은“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혜택이 닿기 힘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봉사에 앞장섬은 물론 ‘Happy together 김천’에 솔선수범해 시민들의 의식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서범석 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쁜 중에도 우리지역을 위해 다 함께 잘사는 평화남산동이 되도록 지역주민의 든든한 복지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피투게더 운동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평화남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시작으로 김천 의식개혁 운동이 널리 퍼져 시민의식이 한층 더 성숙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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