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월 9일부터 5월 26일까지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 유아와 초·중·고등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2019년 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은 정규반의 학생대상 융합과학프로그램인 ‘노래 속 과학찾기’, ‘동화 속 과학찾기’, ‘신나는 과학송’, ‘영화 속 과학찾기’, 환경생태프로그램 ‘자연과 친구해요’, 예술융합프로그램인 ‘과학뮤지컬 - 태양계 행성 선발대회, 신비한 자석마을’ 등과 함께 성인대상 ‘코딩지도자과정(자격증 및 취업연계)이 신설된다. 체험반은 ‘꿈을 싣고 나는 드론체험’ ‘내 친구 카미봇(어린이코딩)’, ‘사이언스키즈콰이어’로 대상별 수준과 자신의 흥미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홈페이지(gcsm.kr) 참조 및 전화 421-286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조영애 정보기획과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노래 영화, 로봇 등으로 신나고 즐겁게 과학을 배워보고, 봄을 맞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인 프로그램을 신설해 지역주민들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고자 한다. 지역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많은 관심과 신청으로 과학과 친해지고 희망찬 새봄 과학의 꿈을 담아 새싹을 틔우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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