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 철로변 ‘해피투게더 김천청결활동’

ⓒ 김천신문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에서는 김천역 철도 안전요원의 협조를 받아 지난달 28일 신음동 S아파트 공사관계자와 인근 아파트 주민과 함께 경북선 철로변(신음금류 ~ 부거리)에서 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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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천시에서 민선 7기 출범과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세부실천과제인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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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건축디자인과장은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김천愛주소갖기’에 대한 홍보를 하고 참여자들은 앞으로 ‘도시가 아름다운 김천, 사람이 아름다운 김천’만들기에 적극적인 실천과 아울러 협조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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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