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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인 21세기김천희망포럼이 4일 오후 5시 30분 김천상공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천시민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23명의 시민으로 구성, 이날 창립된 21세기김천희망포럼은 지난해 3~5월 발족준비 모임을 가진 이래 6월 임시정기회, 7월~올 2월까지 매월 1회 총 8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창립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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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창립총회에는 배수향 우리문화돋움터회장, 김종철 독도사랑국민연합회장, 전성호 김천키파 사무국장, 최현정 김천맘카페회장, 안경미 여성기업인협회장 등 각 시민단체장과 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총회에 앞서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가 중점 추진 중인 주요시정에 동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참석자들은 상호 기념배지를 달아준 뒤 본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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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초대대표로 김칠수 전 평화시장상인회장, 부대표로 김대기 아리랑농약사 대표가 각각 추대돼 위촉장을 받았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중기 문상연, 사무국장 강국원, 사무차장 윤정진, 사회·경제분과위원장 김정원, 농촌·정책분과위원장 김성진, 여성·복지분과위원장 김선주가 각각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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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강병렬, 김금자, 노하룡, 박석현, 백강령, 배윤태, 배영환, 송희종, 서명환, 이해미, 유재원, 전명숙, 조재영, 황병학(성명 가나다순) 등 총 23명의 창립위원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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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 후 위원들은 김천시민을 사랑하고 시민의 권익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과 자세로 시민이 행복하고 시민 중심의 살기 좋은 김천을 위해 시민단체로서의 자존감과 포럼위원으로서의 품위를 지켜나갈 것을 선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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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칠수 초대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저를 대표로 추대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동참을 통해 김천시민을 대표하는 포럼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민단체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정보를 공유하고 바른길로 나아가 희망을 여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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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향 우리문화돋움터 회장은 축사를 통해 “건강한 시민단체가 불꽃처럼 일어나 김천을 깨워야 한다”며 “21세기김천희망포럼 창립을 축하드리며 김천을 깨우고, 시민을 깨워 김천의 발전을 이뤄나가리란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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