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7 22:49: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3)

김천축협조합장 선거 기호 2번 김흥수 후보
‘축산인의 행복공동체, 김천축협’ 목표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5일
ⓒ 김천신문
한우농장을 오랜 세월 운영하며 축산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또한 한우협회장직을 수행하며 한돈, 양계 등 분야별 축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김천축협이 축산인에게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꼼꼼하게 파악해 온 김흥수(59세) 후보.

“‘축산인의 행복공동체, 김천축협’이란 목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오직 조합의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한눈팔지 않고 열심히 일 하겠다”는 일념으로 이번 김천축협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호 2번 김흥수 후보는 180여 한우농장주들의 결집을 이끌어내 지난해 11월 대형 김천 한우 판매 전문점 ‘한우프라자’를 오픈, 김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일을 추진해 내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제 김천한우라는 한 분야의 발전을 넘어 김천 전체 축산인들의 행복을 위한 김천축협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축산인들의 필요한 부분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저 김흥수에게 조합원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랍니다”

김천축협 행복공동체를 위한 김흥수 후보의 약속 9가지는 다음과 같다.
△김천축협 자체 OEM사료 제작을 통해 사료비 20% 이상 인하 추진 △김천축협 자체 수의사 채용 및 가축 약품 취급을 통해 축산농가의 진료비 부담 줄이기 △축산농가 경영자금 저금리 대출을 실시해 축산인의 근심 덜어주기 △김천축협이 직접 관리하는 가축시장과 생축장을 정직하게 운영(가축시장 경매시 김천송아지 순위 우선 배정, 가축경매수수료 환원 사업 확대, 생축장은 우량 암소사육장으로 바꿔서 우량 송아지를 균등하게 한우농가 공급) △김천한우개량을 위한 방안으로 친자확인, 암소검정사업실시, 농장별로 한우관리 전자 시스템 설치 △축산농가의 축분 처리를 위해 유기 퇴비 공장을 건립해 개별 농장의 불편함을 줄이도록 하겠다 △Help사업(농가일손도우미) 실시로 축산농가의 삶의 질 향상시켜 가족들이 행복하도록 하겠다 △작목반 활성화 및 운영비 지원 확대 △김천축협 판매점에 조합원이 생산한 김천축산물을 우선 취급 판매 하겠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0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백신산업의 중심 경북,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김천시, 김밥축제 캐릭터 ‘꼬달이’ 기념품 공모전 개최..
송언석 국회의원, 원내대표 출마선언문..
김천시, 농업기계 무단 방치... 이제는 불법입니다..
배낙호 시장, 지좌동·감천면·조마면 ‘소통 공감’ 간담회…..
지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NEW 보금자리” 집수리 봉사..
김천시 대곡동 자연보호협의회..
김천대학교, ‘2025년 경상북도 청년(예비)창업가 육성사업’ 발대식 개최..
‘경북 새정부 국정과제 기획추진단’ 본격 활동..
송언석 의원, 백원국 국토부 2차관 만나 김천 ~ 문경철도 김천 도심지 우회 신설노선 반영 건의..
기획기사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김천시에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 문화 독서 진흥프로그램..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461
오늘 방문자 수 : 52,563
총 방문자 수 : 99,900,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