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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 주민센터에서는 깨끗하고 활기 넘치는 거리를 만들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현과 연계해 친절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8일 봄맞이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직지사천(강변공원~교동교구간) 정화활동으로 대곡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하천변에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대곡동에서는 봄을 맞아 매주 2~3회에 걸쳐 통장협의회, 각종단체, 노인일자리 참여자, 자체 청소인부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원룸(골목길), 공원, 철도변, 산책로, 상가등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에 산재된 쓰레기도 집중 수거하고 있으며 맛고을 상가협의회에서도 ‘내 점포앞 내가 청소하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한 상가 골목길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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