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는 생활체육프로그램 보급 및 지도를 통해 시민들이보다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11일부터 13일까지 2019 생활체육교실 운영 지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격은 생활체육 종목 현장지도가 가능하고 생활스포츠지도사 및 전문스포츠지도사 등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4명으로 지도자가 지역별 특성과 장소에 적합한 종목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운영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지도자는 김천시체육회로 방문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이달 중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일주일에 세 번, 하루 삼십분 이상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 7330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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