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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드림업 미디어 영남지사 개소식이 11일 오전 11시 로제니아호텔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미디어 사업과 국민일보 문화면 취재를 담당할 국민일보 드림업 미디어 영남지사의 지사장으로 정봉규 나눔터급식소 대표가 위촉됐다. |  | | ⓒ 김천신문 | |
공인혜 아나운서의 사회아래 열린 이날 개소식은 서영철 테너, 이제희 소프라노의 축하공연, 한영덕 이사 대표기도, 송귀영 이사장 환영사, 김명현 대표의 드림업 미디어 소개, 백성기 회장 축사, 조민상 목사 격려사, 정봉규 지사장 인사말, 위촉장 수여, 축하떡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송귀영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언론의 생명은 진실에 있다고 믿는다. 이 진실에 기반을 둔 참 언론은 자유민주주의를 텃밭으로 삼아 오늘날 모든 국민의 알 권리와 균형 잡힌 보도를 위해 달려왔다”며 “김천에 지사를 개소하게 된 것은 바른 정보와 정론을 통해 이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사명이 있었기에 얻어진 결과” 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정봉규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부의 마음으로 ‘드림업/국민일보’라는 한그루 작은 나무를 심는다”며 “좋은 세상은 혼자가 아닌 모두가 만드는 것이기에 ‘저들이 하겠지’라는 마음은 접어두시고 ‘우리가 함께 한다’라는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다면 더욱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국민일보 드림업 미디어 영남지사는 송귀영 영남지사 이사장을 필두로 정봉규 지사장, 이상학 편집국장, 강희태 사무총장, 기자 등으로 구성돼 새로운 대중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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