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왼쪽부터 김무영 문점숙 부부, 신현수 회장, 이기원 대표 | ⓒ 김천신문 |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이 김천에서 탄생했다. 경북모금회는 13일 본지 이사인 김무영 ㈜엠텍 대표의 아내 문점숙씨가 1억원 이상 성금을 기부한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1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무영 대표는 2016년 1월 1일 김천 1호(경북 45호)로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로써 김 대표 부부는 김천1호 (경북 10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에 함께 이름이 올랐다. 13일 오전 11시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경북아너 100호·패밀리 회원 가입식에는 이강창 부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기원 경북 아너소사이어티클럽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1호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을 축하했다. 김무영·문점숙 부부는 "우리 부부의 나눔 실천이 또 다른 나눔으로 이어져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현수 경북회장은 “삼산이수의 고장으로 유명한 김천이 풍요로운 자연환경으로 인해 사람들의 인심 또한 좋아서 100호 회원이 탄생한 것 같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너소사이어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기부금 운영에 있어서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나문배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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