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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주민센터는 3월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11:30 ~ 13:30)대에 이전 공공기관을 방문해‘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은 주소갖기 캠페인과 병행해 현장에서 직접 전입신고를 할 수 있는 전입신고 접수처도 같이 운영된다. 율곡동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해당 기관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공문을 발송해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에 임 ‧ 직원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사전에 기관별로 협조를 구하고 현장답사를 통해 직원들이 많이 다니는 길목에 현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설치했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지난 13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을 방문해 11건의 전입신고를 접수받았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요즘 각종 민원으로 주민센터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인구회복이 김천시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사람들의 이동이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찾아가는 현장 전입신고 접수처’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아직 김천에 주소를 옮기지 않은 분들은 이번 기회에 꼭 주소를 이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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