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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근로소득을 창출하고 지역주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
시에서는 현재 공공근로사업(13개 부서, 시청기록관 정리사업외 12)과 지역공동체사업(16개 읍면동, 마을가꾸기사업 외15)에 총 70명이 참여자로 일하고 있으며 사업기간은 이달부터 6월까지 총 4개월이다.
이번 교육은 특히 해빙기 사업장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삼성 응급처치 교육센터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실습과 근골격계사고 예방으로 진행됐다.
한편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 일동은 안전교육에 앞서 김천시 시(市)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실천을 결의하고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김충섭 시장은 “사업추진에 있어 참여자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에 유의해 사업에 참여해 주시고 다함께 해피투게더 김천건설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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