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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에서는 22일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점심봉사에 나섰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을 정기봉사일로 정해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서 규칙적인 봉사를 펼치기로 한 본지 임직원과 객원기자협의회 회원, 여성 기자단 단원은 이날 센터 이용생을 위한 점심봉사를 위해 9시 30분 센터에 집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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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볶음밥, 불고기, 두부김치, 계란국을 점심메뉴로 정해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음식을 장만하고 여기에 미리 준비해 간 백설기를 더해 배식을 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봉사에 참여한 객원기자와 여성기자는 “신문사에서 주관해 봉사에 함께 참여하게 돼 보람있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센터 이용객들에게 행복한 한 끼 식사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특히 이날 센터 이용생들은 “감사하다”, “고맙다”며 감정표현을 적극 함으로써 봉사자들에게 더욱 보람을 느끼게 했다. 오연택 대표는 “봉사는 따로 시간이 남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바쁜 가운데 하는 것”이라며 “함께 참여해 준 객원기자 및 여성기자께 감사드리고 본지의 정기적인 봉사실천으로 인해 김천이 좀 더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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