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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는 20일 오후 6시 시립도서관 미팅룸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과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인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운동’에 적극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김천인구 증가시책,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등을 설명하고 “도서관 운영위원들이 주축이 돼 기초질서를 잘 지키고 깨끗한 환경조성 등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섭 위원장은“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되기 위해서는 인구증가와 시민의식 변화가 중요한 만큼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립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되며 교육계, 문화계, 지역주민 등 15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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