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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술지원과는 율곡동주민센터와 함께 22일 국립종자원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김천愛 주소갖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점심시간을 활용해 이전기관 직원 이동이 많은 식당주변을 거점으로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을 유도했다. 기술지원과에서 추진하는 행복도시 텃밭운영, 4월 자두꽃 축제 등 이전기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해 김천 전입에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은 인구 15만 회복을 위해‘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과 함께 2019년 김천시가 전 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하는 시정과제 중 하나이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인구증가를 위해 전입지원금, 출산장려금, 귀농정착지원 등 분야별 인구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또한 직지사 무료입장, 수영장 이용료 할인, 부항댐 짚와이어 요금 할인 등 김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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