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꾸러기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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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교육발전과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숲꾸러기봉사단에서 22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숲꾸러기 김선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에 적극 동참하고자 회원들이 운영비를 절약해 모은 1백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재단이사장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숲꾸러기 김선주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많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인재 육성·발굴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은 단체, 출향인, 기업체, 공공기관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현재까지 장학기금이 210억7천200만원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