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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교통수단의 발달과 바쁜 생활로 시민들의 부족한 운동시간을 보완하기 위해 꽃피는 봄의 시작과 함께 10일 오후 6시 30분 건강한 출발을 알리는 ‘파워워킹 건강교실 개강식’을 김천여중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해 온 파워워킹은 시민들에게 익숙한 운동으로 걷기의 장점인 지구력을 향상시키고 달리기만큼 많은 양의 칼로리를 소모하고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김천여중, 안산공원, 감천교 둔치에서 8월 9일(월, 수, 금 19:00~20:00)까지 운영하며, 대상자는 4월 5일 까지 모집한다.
파워워킹은 사전 신체계측 및 상담으로 내 몸에 알맞은 강도를 학습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안전하고 효과적인 걷기운동의 실천으로 주민들이 직접 걷기에 참여를 권장함으로써 걷기를 확대하고 우리시 주민 건강과 걷기 실천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관계자는 “파워 워킹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안전한 최고의 유산소 운동으로 일반 걷기보다 운동 효과가 크면서도 조깅이나 달리기보다 근골격계 및 관절에 무리가 적은 운동으로 심폐기능 향상, 비만 예방,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등 성인병 예방, 스트레스 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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