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관내 초등학생(4∼6학년)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예술 감상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토요 여가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9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토요 창의예술 캠프’를 운영한다. 이 수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김천시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4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09:30∼12:30)에 수업을 진행한다. ‘토요 창의예술 캠프’는 예술 감상과 체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또래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써 매 시간 재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될 것이다. 또한 수업은 예술 감상 교육과 도자기 흙을 이용한 만들기 수업, 박물관 및 도예 공방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27일 오전 9시부터 4월 3일까지이고 문화예술회관 사무실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문의) ☎ 054-420-7824, 홈페이지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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