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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음식점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으로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27일 대항면사무소에서 직지사 상가 음식점 종사자 40명을 시작으로 28일 지례면 회의실에서 지례·부항·대덕·증산면 소재 음식점 종사자 80명, 29일에는 대곡동 사무소 회의실에서 부곡맛고을 음식점 영업주 및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청결·질서 운동’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친절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김천대학교 배인호 교수(식품외식산업학과)가 김천의 관광명소인 직지사 주변 상가와 부항댐, 청암사 주변 음식점 및 부곡맛고을 일대 위생업소 영업주 및 종사자에게 손님맞이부터 음식주문, 응대, 서빙까지 친절 서비스 전반에 이르는 교육을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선보인다.
김충섭 시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오는 4월부터는 일반음식점 외 휴게음식점, 미용업, 숙박업을 대상으로도 본 교육을 시행하니 영업주 및 종사자분들이 적극 참여해 친절과 긍정의 마인드를 갖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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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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