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도 해피, 시민안전도 해피

ⓒ 김천신문

김천시 정보기획과는 25일 통합관제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하면서 교육에 앞서 관제요원과 함께‘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확산 전파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관제요원은 여러 공공장소에서부터 눈에 띄지 않는 어두운 곳까지 24시간 쉬지 않고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시민의 의식수준 향상과 우리시 이미지 개선을 위한 해피투게더 운동에 절대적으로 공감하고 있다.
특히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7개 실천목표 중 ‘질서, 청결, 양심’기본의식이 자리잡을 때까지 시민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며 나부터 실천하자는 마음으로 깨끗한 도시, 안전한 도시를 만들고 홍보하는데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교육에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전반적인 설명과 결의다짐 시간을 가진 후 관제요원의 근무수칙, 보안사항 준수,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안전교육도 병행하여 효과를 높였다.조영애 정보기획과장은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라는 큰 목표가 세워진 만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천과 변화가 중요하다”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고 앞으로 김천을 이끌어 갈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고 아울러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