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인성교육, 특강, 부모교육 대강연회, 합동캠페인 등 다양한 학교폭력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에 인성교육 지도자를 양성해 3월부터 한일여중, 성의여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올바름! 인성나무를 심다’ 주제로 학급단위로 진행하고 있다.
‘올바름! 인성교육 집단상담’은 참여 학생들이 자기존중, 성실, 책임, 예의 등 인성 덕목을 집단상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익혀서 학교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22일, 26일, 27일에는 성의여고 또래상담자, 중앙중・한일여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특강, 우리가 만들어가는 세상’을 실시했으며, 추후 김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친구들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고 인성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재근 센터장(가족행복과장)은 “김천시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행복을 위해 학교폭력 예방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학교폭력 예방사업을 단발 행사성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효과성이 나타나도록 인성교육, 예방특강, 부모교육, 청소년지도자 연수, 부모교육 대강연회 등 다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효과 검증을 통해 앞으로도 더 나은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7월에는 가정에서 긍정적인 상호작용, 평화로운 가정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조승연 작가를 초청해 부모교육 대강연회를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문의 :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431-2009), 청소년전화 1388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