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7일 율곡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혁신도시공공기관실무협의회와 노동조합실무국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혁신도시 발전에 대한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한 이날 회의를 통해 정주여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김천시의 적극적인 혁신도시 정주여건 확충을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공공기관 역시 지역공헌활동 등 지역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특히 노동조합 실무국장 간담회는 2월 26일 시장 주재로 공공기관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간담회에서 건의된 노동조합과 정례적 만남의 첫 회의로 앞으로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김천시와 공공기관이 적극적이고 건설적인 협력의 뜻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배창태 미래혁신전략과장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감소의 대응책으로 추진 중인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 및 민선7기 출범과 2019년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설명하고 지역의 인구회복에 활기를 불어넣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