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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9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적극동참 다짐결의 및 ‘김천시 민원안내자원봉사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신입 회원을 위한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유진 국장의 자원봉사자의 역할 교육, 열린민원실 고객만족계장의 민원안내 요령,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세부 실천과제 및 친절 교육, 봉사단 임원진 선출, 민원안내자원봉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인하 봉사단 회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세부 실천과제는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실천 가능한 것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해 ‘밝은 표정으로 먼저 인사하기’, ‘타인과 대화 시 경청하기’ 등 우리 봉사자부터 앞장서서 힘을 보태 나간다면 작은 실천으로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이강창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의식변화와 작은 실천이 모여 우리 김천시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큰 동력이 된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민원안내자원봉사단 회원들에게 행복동행을 제안하면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늘 따뜻한 나눔과 봉사로 김천시를 빛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발전할 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월에 새롭게 구성된 김천시 민원안내자원봉사단은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시청 종합민원실 내 안내데스크에서 2인 1조가 되어 한 달 주기로 근무조를 편성·운영하고 있다.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민원사항 경청 및 해당부서 안내, 무인민원발급기, 복사기, 팩스 등 행정사무기기 사용안내, 북카페 도서 및 민원서식대 정리 등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하루 평균 50여회 정도의 민원 안내를 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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