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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최신 시설의 잘 갖춰진 스쿼시 경기장을 마련 후 전국 동호인들을 위한 대회를 연이어 개최했다.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스쿼시선수권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김천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스쿼시장에서 진행됐다. 이 대회에는 스쿼시 국가대표 선수, 초·중·고·대학생, 일반 선수, 임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올해 스쿼시 대회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이 주최하고 경북 스쿼시연맹이 주관해 초·중·고등·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뤄졌으며 고등부와 대학부는 복식과 단체전도 진행됐다.
이어 ‘제2회 김천황악배 스쿼시축제’가 30일과 31일 이틀간 김천실내스쿼시장에서 전국스쿼시 선수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김천지역 스쿼시 문화의 저변 확대와 스쿼시 동호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김천스쿼시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김천시, 김천시의회, 김천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제2회 김천 황악배 스쿼시 축제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새내기, 챌린저, 마스터, 장년부 각각 남녀로 진행됐다.
김영규 김천시스쿼시연맹 회장은 “스쿼시는 쾌적한 실내공간에서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최대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는 도시형 스포츠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증진과 생활의 활력 및 동호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시길 바란다. 특히 김천시에서 우수한 스쿼시 경기장을 구축해 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개최, 스쿼시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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