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기 부사장은 29일 서울남부지사를 방문해 2018년 업무현황과 2019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본사 · 지사 주요현안 논의, 공사업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부사장은 간담회에서 “월 52H 초과근무제도 정착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사가 합심해서 효율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며 ‘현대는 디지털시대’로서 인터넷 매체를 통해 전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대로 공사 직원 역시 이에 대비하는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한 “부사장으로서 공사주요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일선 현장 직원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사 주역들이 지금 당장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 후배들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공사 업무 환경이 개선되고 선진화 될 수 있도록 갖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