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에서는 2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7대 실천과제를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그 실천운동으로 매월 첫째주 금요일을 보건진료소 대청소의 날로 정해 청사 내·외부 청소 및 환경정비 실시, 환자 진료 시 친절한 응대 서비스 등으로 7대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 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 愛 주소갖기 운동을 위해 김천에 주소를 두고 있지 않은 가족이나 친지 등이 있으면 김천시 전입 유도로 인구 15만 회복 운동에 앞장 서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마을 최일선에 있는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장들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전도사 역할과 함께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실천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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