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신일초병설유치원

ⓒ 김천신문

김천신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지난 1일 찾아오는 도자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도자기는 우리조상들의 혼이 담겨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우리 것은 정말 소중한 것이며 우리 조상들의 고유한 전통을 생각하며 신일초 병설유치원 친구들이 우리 전통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했다.

흙을 만져보기도 하고 굴러보기도 했으며 자연물의 촉감 교육과 도자기 제작과정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성취감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유아들은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해 보고 사용해본 도자기류들을 흙을 이용해 직접 만들어보고 손으로 자유롭게 표현해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도자기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우리주위의 자연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유아들이 흙에 대한 관찰력과 주의력을 갖는 의미 있는 수업이 됐다.

권명준 원장은 “아이들의 개성과 감수성을 표현하고 생활 속에서 예술적 경험을 느끼고 나아가 전통 문화 예술을 알아가며 우리 아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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