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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는 상반기 발명지도교사 연수를 지난 2일 김천발명교육센터 창의창안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발명과 메이커 교육에 관심 있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메카트로닉스, 엔트리 기초 및 코딩’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영미(정인에듀)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메이커(Maker)교육을 위해 융합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보는 메카트로닉스 교육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사들이 메카트로닉스 수업을 원활히 운영할 있도록 과학 상자와 코딩 재료를 활용해 작품 제작과 센서 제어 코딩 등으로 실습과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메카트로닉스는 전자공학과 기계공학, 컴퓨팅 사고력을 경험해볼 수 있기에 이번 연수에서 알게 된 내용을 학교 수업에 적용한다면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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