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의 장을 마련하고자 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 모색에 참여할 시민토크 참여자 2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토론 주제는 김천시 관내 조성돼 있는 관광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이 느끼는 사항과 방문객들이 김천에 머물 수 있는 방안 등이다. 신청접수는 김천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내용을 참고해 3일부터 30일까지 시홈페이지, 메일, 팩스로 선착순 신청 받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 및 설문조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과 앞으로 시정에 대해 열린 행정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시민토크 참여자를 모집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토크는 5월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천에서 하룻밤! 어때여~’라는 제목으로 체류형 관광발전 방안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정책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