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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부터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반찬 나눔은 어르신 혼자 장애가 있어 음식 조리가 힘든 대상에게 매주 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김동진 동장은“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줘 피부로 느끼는 복지를 손수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모든 시민들이 느낄 수 있는 복지를 실천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7년부터 반찬봉사를 계속해왔으며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저소득 8가구에 주마다 국과 밑반찬 3가지를 지원하는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더불어 대곡동 맞춤형 복지팀과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앞장서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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