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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여자농구팀이 ‘2019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대회 6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실업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김천시농구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천시체육회·경북농구협회가 후원해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김천시청이 4전 전승을 기록하며 6연패의 불패신화를 이뤘다. |  | | ⓒ 김천신문 | |
5개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펼쳐진 이번 대회에서 정귀분 감독이 이끄는 김천시청은 1일 대전시농구협회와의 시합에서 91:53으로 승리했으며 2일 대구시청을 만나 73:53으로 승리했다. 3일 서울시농구협회와의 경기에서는 104대 71로 승리를 이어나갔다. 4일 오전 11시 숙명의 라이벌인 사천시청과의 대결에서도 66:63으로 승리를 거머쥐며 4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청은 이날 6연패의 신화를 이룬데다 전국체전 4연패,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3연패로 명실상부 실업농구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김천시청 차은영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정귀분 감독이 최고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사진:나문배 기자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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