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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김천시지부는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임마누엘 영·육아원을 찾아 행복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농협 임직원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서동완 지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올해도 농촌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 고쳐주기 운동과 농촌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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