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5-19 21:27:1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예술

제3회 매계문학상 수상자 선정

본상 김규화 시인 향토문인상 권숙월 시인
시집 ‘바람하늘지기’ ‘민들레 방점’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5일
↑↑ 김규화 시인
ⓒ 김천신문

제3회 매계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천문화원 매계문학상운영위원회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매계문학상 본상에 김규화 시인, 향토문인상에는 권숙월 시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김규화 시집 ‘바람하늘지기’와 권숙월 시집‘민들레 방점’이다.

매계문학상은 김천문화원이 조선 성종조에 ‘두시언해(杜詩諺解)’ 간행을 주도하고 유배가사의 효시인 ‘만분가(萬憤歌)’를 집필하는 등 우리나라 문학사에 큰 족적을 남긴 매계 조위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 2017년 제정돼 그동안 2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매계문학상 본상 김규화(80세) 시인은 196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평균서정’ ‘햇빛과 연애하기’ ‘사막의 말’ 등 12권의 시집 외에도 2권의 시선집과 영어시집, 불어시집 각1권을 발간했다. 1977년부터 지금까지 결간 없이 월간‘시문학’을 발행해 왔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권숙월 시인
ⓒ 김천신문
향토문인상 권숙월(74세) 시인은 1979년 ‘시문학’으로 등단해 ‘하늘 입’ ‘가둔 말’ ‘새로 읽은 달’ 등 13권의 시집을 발간했다. 그동안 한국문인협회 경상북도지회장, 한국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문화원 문화학교 시창작반, 백수문학관 문학아카데미 시·수필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심사는 김종태 호서대 교수, 김영탁 제2회 매계문학상 수상자, 이승복 홍익대 교수 등 3명의 시인이 맡았다.
김종태 심사위원장은 “김규화 시인의 이번 시집은 일상과 자연과 우주에서 얻은 바람 이미지를 통해 자유와 사랑의 미적 구조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했으며 권숙월 시인의 시집은 감성적이고 소탈한 언어 미학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화해를 감동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는 요지의 심사평을 했다.

정근재 운영위원장은 “그동안 창녕조씨문장공파 대종회 후원으로 운영돼온 매계문학상이 이번 제3회부터는 경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해 본상 외에도 향토문인상이 신설됐다”며 “매계문학상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계문학상 시상식은 6월 13일 오후 3시 김천문화회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15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상공회의소 「실무자가 알아야 할 2026년 개정세법 설명회」진행..
2026 ITF 김천국제남자테니스 투어대회 개최..
김천시 상하수도과, 일손 부족한 자두 농가 찾아 구슬땀..
김천시, 지적재조사 우편요금 없는 동의서 시민 호응 속 시행..
배낙호 김천시장 후보, 등록 1호 완료, ‘김천 대전환’ 신호탄..
김천시보건소, ‘2026년 맨발 걷기 특강’ 운영..
김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2026년 제1회 검정고시 합격자 26명 배출..
시민 안전지킴이! 든든한 김천시민 자전거 보험!..
㈜미래, 이웃사랑 ‘천사박스’ 300상자 전달..
김천대 RISE사업단, 홈헬스케어 2급 자격과정으로 지역사회 시니어 케어 역량 강화..
기획기사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체 탐방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0,983
오늘 방문자 수 : 30,367
총 방문자 수 : 112,27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