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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N작은도서관은 지난 1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연극 공연을 가졌다. 제16회(2018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 금상과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야기꾼의 책공연 ‘마쯔와 신기한 돌’을 공연했다. 이날 공연에는 지역주민, 가족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과 연극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본 이혜원 씨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인데 작은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이런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을N작은도서관은 김천의 작은도서관이 시립도서관의 분관형으로 운영되는데 반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공사립작은도서관으로 올해 2월에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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