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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법령의무교육인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개인정보보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의 강사 이상미(대구여성장애인통합상담소 소장)는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통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선진국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개인정보보호전문 김서영 강사는 어린이집 재원 영유아와 학부모의 개인정보 보호,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방법,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관리 방법에 대하여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했다. 김천시청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성을 존중한 원활한 통합 보육이 이뤄질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영유아와 교직원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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