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 흘리는 기업근로자와 함께

ⓒ 김천신문

취임 1주년을 맞은 김 시장은 1일 오전 7시 신음동 Y식당에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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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담회는 현장 기업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시정주요사항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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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새벽부터 땀 흘리며 고생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힘들고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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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따뜻한 복지실현’ ‘친환경생태관광도시 조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활력 넘치는 김천, 웃음이 넘쳐나는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 며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과의 소통시간을 앞으로도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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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근로자들은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감사한다”며 “각자 맡은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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