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지난 4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조아래 관내 장애인 가정 20호를 대상으로 전기안전점검 봉사를 했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기안전 사각지대인 장애인 주거시설에 대한 지역상생 기여활동의 일환으로 가구별 전기안전점검 및 시설개선활동 등 전기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손승태 사무국장 등 4명과 공사 직원 18명이 함께 가구별로 방문해 전기안전점검 및 경미한 부적합시설 개선활동을 통해 전기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줬으며 절전요령 및 전기안전 사용법 홍보로 큰 호응을 얻었다. 천문갑 지사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공기업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