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제47회 문체부장관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중고펜싱연맹에서 주최‧주관해 한국 펜싱을 이끌어갈 검객과 임원·심판 등 총 1천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종목은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로 나뉜다. 경기방식은 예선 뿔(풀)리그 및 본선 엘리미나시옹 디렉트(토너먼트)로 치러진다. 빠른 스피드와 짜릿한 승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펜싱은 플뢰레, 에페, 사브르 종목으로 나눠진다. 플뢰레는 상체 찌르기 종목으로써 머리, 팔, 다리는 공격대상에서 제외되고 에페는 전신을 공격할 수 있으며 사브르는 머리와 팔을 포함한 상체를 찌르기와 베기로 공격하면서 점수를 얻는 종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