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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16일 김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함께 이루는 평등, 모두 행복한 김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 단체기 입장으로 시작됐다. |  | | ⓒ 김천신문 | |
이 자리에서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있었으며 대회사, 격려사, 축사, 퍼포먼스, 단체활동 영상물 상영, 플래시몹 공연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 전원이 수건을 활용해 양성평등 실천다짐 퍼포먼스를 펼쳐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  | | ⓒ 김천신문 | |
또한 금년도부터는 여성단체 뿐만 아니라 남성단체도 함께 참가해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라는 대회 명칭에 걸맞은 기념식으로 치러졌다. |  | | ⓒ 김천신문 | |
부대행사로는 예다회 ‘다도시연’, 김천의료원 ‘건강체크부스’, 여성긴급전화 1366 ‘홍보부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강한 가족문화와 아이돌봄사업 홍보부스’가 운영됐다. |  | | ⓒ 김천신문 | |
윤청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남녀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성대결’ 구도가 아닌 존중하며 조화롭게 발전해 나가는 ‘성평등’을 지향하길 바란다”며 “남녀가 차별 없이 다양한 역할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함께 행복한 김천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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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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