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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제206회 임시회가 25일부터 8월 1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8개의 안건을 심사한다. |  | | ⓒ 김천신문 | |
이번에 편성된 추가경정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1조 302억원보다 496억원이 증액된 1조 798억원이다. 신음동 개발 등 다양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이 편성돼 있다. 25일 오전 11시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간사를 선출했다. |  | | ⓒ 김천신문 | |
예결위원장에 4선 의원인 이선명 의원을 선임했으며 간사에 김응숙 의원을 선임했다. 예결위원으로는 김병철, 이우청, 이승우, 박영록, 이복상, 남용철, 박해수 의원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0년 7월까지다. |  | | ↑↑ 이선명 예결위원장 | ⓒ 김천신문 | |
이선명 예결위원장은“시민의 혈세를 다루는 자리인 만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 저를 비롯한 예결위원들은 임기동안 어려운 경제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각종 재난과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정한 예산운영에 역점을 두고 의욕적으로 심사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세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추경예산안 전반에 대해 부적절하게 편성된 예산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잘못된 부분은 과감히 지적하고 대안을 모색해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을 막고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합리적으로 잘 쓰일 수 있도록 내실있게 검토해 줄 것”을 동료의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의장은 집행부에“이번 추경이 실질적이고 효율적으로 집행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이번 임시회는 26~29일 각 상임위원회, 30~31일 예결위원회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하고 8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최종 확정한 후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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