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찾아가는 경로당을 운영하며, '제39차 할매, 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으로 부곡동 서부경로당을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할매, 할배의 날’로 정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경상북도협의회는 각 시군협의회 청년회에서 사업을 맡게 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가요교실, 생활체조, 고전무용, 난타장고, 하모니카 연주 등 다양한 볼거리로 진행됐다. 부곡동 서부경로당 황해일 노인회장은 “이곳을 찾아 준 것에 감사하며, 경로당이 생긴 이래 가장 큰 행사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홍순용회장은 “긍정적인 생활이 건강을 유지하며 여러분의 건강이 자식들의 걱정을 덜어주는 일”이라며 “준비한 위문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생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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