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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면사무소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명은 지난 30일 오전7시 오색테마공원 오봉저수지에서 ‘휴가철 맞이 대청결’활동을 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깨끗한 남면의 이미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오봉저수지 주변 쉼터와 산책로, 주차장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중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박규영 면장은 “휴가철을 맞아 남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남면의 아름다움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난 19일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했다. 오늘은 새벽부터 오봉저수지 주변 환경정비에 힘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한다”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산재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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