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야, 감문면 친구가 되어줘서 반가워!

감문면에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발맞춰 면민의 행복 실현 및 인구증가 시책으로 올해 7번째로 출생한 아기와 70번째로 관외에서 전입한 가족에게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해피 감문면 친구맺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 김천신문

올해 7번째로 출생신고 된 배시내의 출생아기 가족을 직접 방문해 출산장려 부문 친구맺기 증서와 함께 아기도장, 수유등, 딸랑이세트 등 축하선물 7가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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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구의 자연감소가 심화되는 요즈음 7번째 출생자는 쌍둥이라 반가움이 더욱 컸다. 김윤수 면장은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감문면 친구가 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출산장려금 등 아이 낳기 좋은 도시 김천의 각종 출산사업에 대한 지원 안내와 더불어 시정발전에 원동력이 되는 면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쌍둥이 형제의 부모는 뜻밖의 선물과 축하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감문면에서는 출산장려를 위해 올해 시승격 70주년인 만큼 출생 신고하는 가정에게 산모미역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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