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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1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2019 김천 스포츠 런닝맨’을 개최한다. 김천시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소통하며 화합하고, 건전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을 전국에 알리는데 그 취지가 있다. 지난 7월 15일부터 사전접수 받은 결과, 신청자가 많아 당초 계획보다 100명 더 늘린 106팀 300명이 참가한다. 9시 30분까지 참가등록하고 출정식을 시작으로 10시부터 본 경기가 진행된다. 실내체육관, 실내체육관 앞, 실내테니스장 앞, 실내수영장, 국민체육센터 5군데에서 자이언트젠가, 물풍선던져받기, 낱말맞추기, 신발양궁, 야구공던지기 미션을 수행한 후, 가장 점수가 높은 4팀에게 시상금을 수여한다. 그리고 대회 참가자에 한해 당일 종합스포츠타운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우리 김천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추억에 남는 멋진 날이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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