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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시민여성기자단 정기총회가 8일 오후 7시 신음동 예반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오연택 대표 등 본사관계자와 정정필 교수, 최혜리 단장, 이경자 수석부단장, 김정희 고문 등 임원과 단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주 사무국장의 사회아래 결산보고, 단장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참석단원들의 만장일치로 최혜리 단장이 연임됐다. 또 현 사무국장의 개인사유로 인해 이경진 단원이 사무국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8월까지이다. |  | | ⓒ 김천신문 | |
최혜리 단장은 “부족한 저에게 다시 기회를 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리며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신문사 발전은 물론 기자단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오연택 대표는 “초대회장을 맡아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최 단장에게 고맙고 앞으로도 단원 확충 및 기자단 활성화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신문사 기자단을 대상으로 강의했던 김천대 정정필 교수를 시민여성기자단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  | | ⓒ 김천신문 | |
정정필 교수는 “김천과 인연을 맺은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통해 김천이 반갑고 기분 좋은 도시로 여겨진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좋은 인연이 계속 지속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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