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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에서는 아포읍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에서 구미김천 다문화&탈북청소년 힐링캠프를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진행했다. 지역청소년 42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마술공연, 미래 명함 만들기, 레몬청만들기,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체험을 돌아보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다문화&탈북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물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지역청소년들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치고 생필품이나 문구 등을 지원받아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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