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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안전재난과와 김천시자율방재단은 16일 오후 1시 김천역광장에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전달하고 부채와 식수를 무료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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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는 수시로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했다. 가장 더운 오후 2시~오후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피하고, 냉방기기 사용시 실내 적정온도인 26~28 ℃를 유지 할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쓰러지는 일이 생기는데 많은 사람들에게 폭염대처 행동요령등을 설명하고 물과 부채를 나눠드려 기쁘다. 입추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8월은 최고기온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니 주의가 필요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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