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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한 제16회 김천시장배타기 검도대회가 17일 오전 9시 한국도로공사 검도장에서 100여명의 검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는 9시부터 경기를 시작해 오전 11시 간단한 개회식 뒤 경기를 속개, 오후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식전행사로는 첼로연주와 검도시연이 진행됐으며 푸짐한 상품도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돌아갔다. |  | | ⓒ 김천신문 | |
경기결과 단체전은 김천, 한국전력기술, 한국도로공사, 선해제 등 4개 검도클럽이 대결해 한국도로공사가 1위를 차지했으며 김천이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은 초등부(저) 김동유 선수, 초등부(고) 최민기 선수, 중‧고등부 이지혜 선수, 중‧장년부 최재억 선수, 노장부 최재훈 선수가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  | | ⓒ 김천신문 | |
김충섭 시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김천이 시로 승격된 지 7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로 그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함양을 위해 친절, 청결 등 해피투게더김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며 동참을 당부하고 “오늘 검도대회는 참가하신 동호인 여러분의 부단한 관심과 열정이 하나하나 모여 이뤄낸 결과”라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이원선 김천시검도회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 검도 동호인 저변확대와 경북도민체전 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며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한마음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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