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아포읍 구미경계 대성지 부근에서 다양한 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1회 바람바람바람 해바라기 축제가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대성2리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고 시민들이 찾아와 함께 잘사는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것. 아포주민들이 주축이 된 아포읍해바람길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해바라기를 비롯해 홍초, 백일홍, 금계국,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31일 오후 3시30분 축제오픈식은 농악단 공연, 감사패 증정 등 식전행사 후 퍼포먼스 등 식순으로 개회식을 갖는다. 이어 가수공연, 전통음식 시식 등 화합마당을 펼친다. 특히 먹거리 판매부스를 마련해 판매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계획이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사진:나문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