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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맞춤형 복지 팀에서는 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6일 아포읍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 10가구를 방문해 ‘미소 지은 밥상’사업인 밑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아포읍 ‘미소 지은 밥상’사업은 2017년도부터 시작해 3년간 진행한 사업으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을 위해 대상가구를 방문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성근위원장은 “상대방보다 많이 가져서 나눠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이웃의 마음으로 나누는 행복의 날”이라고 하며 지역소외계층을 방문하는 것의 의미를 거듭 강조했다. 모문룡 읍장은 “매월 반찬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협의체위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나눔의 실천이 점차 확대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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